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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이 미식거리는 증상에 좋은음료

건강|2019. 5. 27. 01:27

속이 미식거리는 증상에 좋은 음료, 주스



1. 레몬차

단순히 비타민 C 함량이 높다고만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데, 사실 레몬은 간 기능 향상 및 소화불량 해결, 그리고 구토 및 식욕부진 등에도 효능이 매우 좋은 식품입니다. 밥만 먹으면 속이 자꾸 미식 거려요 라고 증상을 호소하시는 분, 체기가 있고 꽉 막힌 기분이 드는 분들은 레몬차를 한번 드셔보시면 속을 진정되는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2. 모과차

신체 내 소화 효소 분비 촉진으로 소화 기능을 향상시켜줄 뿐만 아니라 설사 등의 증상을 겪고 있을 때도 좋은 과일입니다. 속 진정 시키는 음식 중 하나로, 모과청을 만들어서 따뜻하게 차로 만들어 드시면 소화불량 및 메스꺼움을 진정시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단순히 장식용이 아니라 효능도 좋은 식재료입니다.


3. 매실액

회식 후 뭔가 꽉 막힌 기분이 들때, 속이 미식미식하고 울렁울렁 하는 이유가 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시원한 매실주스를 한컵 들이키고 나면 잠시 후에 편안해지는 기분을 느끼곤 합니다. 소화기능 증진에 특효약으로 알려진 매실은 편의점 뿐만 아니라 슈퍼 등에서도 먹기 좋은 음료 형태로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4. 양배추 주스

위장에 최고로 좋은 채소 중 하나죠. 우리 몸에 이로운 식이섬유 뿐만 아니라 비타민 또한 다량 함유하고 있는 건강식품으로, 보통 데쳐서 바나나 등과 같이 갈아서 마시면 위장보호 및 속을 편안하게 만들어 주는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특유의 풀맛이 싫다면 요구르트 등을 같이 넣어서 마시면 됩니다. 인터넷 쇼핑몰에서 팩에 담은 양배추 즙을 저렴한 가격에 팔기도 합니다.


5. 배

술 먹고 마시면 최고의 숙취해소약이라 알려진 갈아만든 배 라는 제품이 있죠. 배는 소화효소가 많이 들어 있는 과일로, 해독작용 뿐만 속이 울렁거리는 증상에도 효과가 좋습니다. 체기가 있을 때 껍질째로 믹서기에 갈아 드시면 좋습니다. 시원한 기분과 함께 속 미식거림 증상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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