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강림 가상캐스팅, 네 생각은 어때

■ 여신강림 드라마 제작 확정, 배우 가상 캐스팅

▶ 네이버 웹툰에서 상당한 인기와 조회수를 얻고 있는 작품인 여신강림의 드라마 제작이 확정되었다는 소식이 이전에 있었습니다. 이에 따라 여러 가수, 배우 등 어떤 연예인들이 드라마에서 주연 및 조연등을 맡을 지, 그리고 그들의 역할은 어떨지 벌써부터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많죠. 여신강림 가상 캐스팅을 해본다면 누가 어울릴 지, 한번 상상해봤어요.

 1.  이수호

▶ 아마 아스트로의 차은우가 이수호의 역할을 아주 잘 소화해 낼 수 있지 않을까요. 과거 드라마 내 아이디는에서 강남미인 도경석의 역할을 맡았던 적이 있었는데, 외모 뿐만 아니라 웃음 등의 행동을 봤을 때 꽤 어울릴 것 같아요.

 2.  임주경

▶ 본 작품의 여자 주인공이자 SNS의 얼짱 스타인 임주경, 뛰어난 메이크업 실력으로 미모를 한 껏 뽐내는 이 캐릭터는 아마 레드벨벳의 아이린이 가장 잘 어울리지 않을까 싶어요. 특히나 둘의 긴 생머리가 서로 매칭이 잘 되죠. AOA의 설현 또한 후보로 많이 언급되고 있습니다. 만약 캐스팅이 된다면 아이린의 패션, 의상협찬 등이 또다른 이슈가 되겠죠.

 3.  임주영

▶ 주경이와 자주 다투는 모습을 보여주는 임주영의 역할을 잘 소화해낼 연예인은 아마 유선호가 아닐까 해요. 프로듀스 101 출신으로 가수 겸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유선호, 과거 악동 탐정스로 데뷔했고 복수가 돌아왔다에서도 연기를 했었죠.

 4.  강수아

▶ 한눈에 봤을 때 바로 들어오는 수아의 특징은 단발머리, 따라서 아이돌 그룹 여자친구의 은하가 꽤 어울리지 않을까요. 특히나 동글동글 귀여운 이미지가 있는 은하는 여자친구 그룹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고, 노래 실력 뿐만 아니라 특유의 귀여움까지 매력이 돋보이는 가수입니다.

 5.  강수진

▶ 외모 중에서도 특히 몸매가 뛰어난 수진, 그렇다면 아마 걸스데이의 유라가 딱이라는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웹툰 작품에서 보여주는 캐릭터 특유의 행동과 매력은 아마 유라가 제일 잘 표현해 주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이 외에도 한서준의 역할은 JBJ 권현빈이 잘 어울리지 않을까 싶고, 이 외에도 워너원과 방탄소년단 등 여러 유명 남자 아이돌 그룹 가수가 언급되고 있습니다. 물론 어떤 배우들을 섭외할 지는 여신강림 드라마가 첫회가 방송되어야 알 수 있겠죠. 시간이 된다면 생방송을 봐야할텐데, 놓치면 재방송이나 다시보기, 하이라이트 등을 시청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극 중에서 등장인물들의 관계도와 줄거리(스토리)는 어떻게 그려질 것으로, 과연 웹툰의 인기만큼이나 시청률 또한 기대를 할 수 있을 지, OST 등의 음악, 그리고 배우들이 입고 나오는 코트와 치마, 바지 및 신발 등의 의상협찬 브랜드 등 모든 것이 기대됩니다. 마지막으로 JBJ 권혁빈 직캠 '꽃이야' 를 링크하고 글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