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여행 5월 6월 날씨 및 복장, 옷차림

여행 팁|2019. 2. 18. 02:01

   스위스 여행 5월 6월 복장, 옷차림


▶ 5월에서 6월 사이에 해외여행하기 가장 좋은 국가 중 하나는 바로 스위스 입니다. 투어 시 제일 중요한 요소인 '날씨'가 쾌적하기 때문에 옷차림이 가벼워질 수 있기 때문이죠. 물론 우리가 알다시피 기본적으로 알프스 산지에 위치해 있으므로 다른 곳에 비해 온도가 더 낮으므로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여행하기 전, 아래와 같이 크게 세 지역으로 나뉜다는 점을 알야아 하고, 이에 따라 준비하는 복장 또한 다르다는 점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만약 산으로 올라가는 일정, 계획이 있다면 당연히 여벌의 옷을 준비해야겠죠.


알프스 빙하지대 - 해발 3,000미터 이상

산악지대 - 해발 2,000미터 이상

호반마을지대 - 해발 1,000미터


아름다운 곳으로 유명한 호반마을만을 갈때는 다른 유럽과 마찬가지로 봄 혹은 초여름 사이에 입는 가벼운 옷차림을 하셔도 무방합니다. 날씨가 좋을 때는 해가 내리쬐기도 하고, 덥기도 하기 때문이죠. 그리고 2,000미터의 산악마을과 3천미터의 알프스 빙하지대, 융프라우호 등을 갈 예정이시면 두꺼운 외투를 반드시 챙기셔야 합니다. 겨울 산행을 한다는 생각으로 운동화 혹은 가벼운 등산화를 챙기셔야 합니다.



윗 표는 2019년 취리히 5월 예보로, 최고로 높다고 할지라도 21도 정도이고, 보통은 15도 정도를 유지합니다. 그리고 밤에는 꽤 추워지기 때문에 이를 대비해 체온을 유지할 수 있는 긴팔이 필요하죠. 자켓이나 적당한 패딩, 점퍼 등을 가져가시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사전지식 및 준비물에 대해선 여행사 예약을 하면서 문의를 해도 좋습니다.



아래는 2018년 6월 인터라켄 날씨로, 5월보다는 조금 낫긴 하지만, 어느 기간은 갑자기 기온이 10도가까이 내려가는 등 일교차가 심한 경우가 있습니다. 비가 온다거나 흐린 날에는 생각보다 기온이 많이 내려가므로, 여행 중 감기에 걸리지 않으시려면 적당한 긴팔을 챙기셔야 합니다.




   스위스 여행 준비물, 필수품


▶ 기본적으로는 다른 나라에 갈때와 마찬가지로 여권, 항공권 등을 반드시 챙겨야 한다는 점, 그리고 간단한 비상약 등이 있는데, 중요한 것 중 하나는 바로 옷입니다. 기후를 이야기하면서 언급했지만, 우리나라 호텔 혹은 모텔과 같이 난방을 해주지 않는 곳이 있으므로 따뜻한 취침 및 휴식을 위해서는 체온을 유지할 수 있는 옷을 꼭 고려해야 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