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 기능 저하증에 좋은 운동

건강|2019. 7. 3. 21:41

갑상선 기능 저하증에 좋은 운동


▶ 일반적으로 방사성 동위원소 치료 합병증, 갑상선 제거 수술 후, 자가 면역성 염증 등으로 인해 방생하는 갑상선 기능 저하증은 병원 치료 뿐만 아니라 평소 생활습관 또한 알맞게 바꿔줘야 치료 및 관리하기가 좋습니다. 그 중에서도 적당한 운동을 통하여 건강을 관리하는 것이 꼭 필요한데, 이번 포스팅에서는 집에서 쉽고 간단하게 할 수 있는 관련 운동방법을 몇가지 소개하겠습니다.


 1.  엎드린 자세로 다리 들기


▲ 먼저 위와 같이 얼굴이 앞을 향할 수 있도록 엎드려 주시고, 한쪽 무릎과 두 손으로 몸을 지탱 합니다. 그리고 한쪽 다리를 뒤로 쭉 편 상태에서 위, 아래로 천천히 움직여 주시면 됩니다. 이 동작을 몇번 반복 하신 후 반대쪽 다리 또한 똑같이 해주시면 됩니다.



 2.  엎드린 자세로 다리 들기 - 2


▲ 두번째 동작은 처음에 했던 것보다 조금 힘들 수 있는데, 무릎으로 몸을 지탱하지 않고 팔과 다리로만 지탱해 주셔야 합니다. 그 상태에서 다리를 쭉 펴시고 위, 아래로 움직여 주시면 됩니다. 한번씩 번갈아 가면서 본인이 견딜 수 있을 만큼의 횟수를 반복해 주세요.



 3.  누운 자세에서 자전거 타기


▲ 세번째 동작은 등을 바닥에 대고 누워서 할수 있는 운동법으로, 팔은 아래로 쭉 뻗어 주시고 양 다리를 직각으로 들어주세요. 이 상태에서 마치 자전거를 타듯이 폈다가 굽혔다가 반복해 주시면 됩니다. 다리를 번갈아가면서 해주시고, 본인의 몸 상태에 따라 20 ~ 30회 정도 해주시면 됩니다.




 4.  누운 자세에서 자전거 타기 - 2


▲ 네번째는 바이클 크런치 라고도 불리는 자세로, 세번째에서 했던 자세보다 더 힘든 자세 입니다. 고개 및 팔을 위와 같이 들어주시고, 한쪽 무릎이 가슴쪽으로 오면 반대쪽 팔꿈치를 가깝게 해주시면 됩니다. 허리 및 허벅지, 엉덩이 등 여러 부위를 자극하기 때문에 다이어트, 변비에도 좋은 운동입니다.



 5.  아미 크롤러


▲ 마치 팔굽혀쳐기와 비슷해 보이는 운동방법으로, 엎드린 상태에서 위와 같이 순서에 맞춰서 팔을 굽히신 후 올라오시면 됩니다. 양 팔을 순서대로 해주세요. 이 동작이 생각보다 쉬워보일 수 있지만 하다보면 운동도 많이 되고 꽤 힘듭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 증상


- 피로감을 쉽게 느끼고 의욕 저하

- 집중력 및 기억력 감퇴

- 체중증가 및 몸이 붓는 증상

- 건조한 피부, 추위에 민감

- 말이 느려지고 목소리가 쉬는 증상

- 잦은 변비, 월경량 증가(장기간 지속시 감소)



치료 및 예방 위한 생활 습관


- 식이섬유(섬유질)이 풍부한 음식 섭취

- 열량 조절을 통해 체중 관리

- 충분한 수분 섭취

- 적절한 운동을 꾸준하게 유지

- 요오드가 많은 음식 섭취

(호밀빵, 달걀, 해조류, 치즈, 생선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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