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리 통허리, 무슨 이야기인데

TV 연예|2020. 4. 18. 01:10

예리 통허리, 도대체 무슨 이야기인데


배우 뿐만 아니라 가수, 아이돌 등의 연예인들은 몸매관리에 많은 신경을 쓰기 마련입니다. 특히나 한창 활동을 하는 시기에는 정말 정확한 식단을 지킨다고 합니다. 그러나 비활동기에는 상대적으로 느슨해지는 경우가 있어서 다이어트를 덜 하기도 하죠. 특히나 여자 아이돌들은 이런 말들이 많습니다.



레드벨벳의 멤버 중 하나인 예리는 본명이 김예림으로, 팀에서 막내, 서브보컬, 서브래퍼를 맡고 있습니다. 윗 스크린샷은 레드벨벳 채널에서 볼 수 있는 영상의 장면으로, 현재 사인볼에 빨리 사인을 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사진으로만 봐도 예리는 정말 매력적인 아이돌 가수가 아닐까 합니다.



예리 통허리 라는 말은 아마 레드벨벳 등의 아이돌을 질투하고 시기하는 사람들이 만들어낸 이야기가 아닐까 합니다. 다른 가수들도 아니고, 레드벨뱃의 경우 예전부터 시청자 및 팬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아이돌 가수 중 하나인데, 도대체 누가 이런 말들을 만들어 내고 그러는지 모르겠습니다.




예리 및 아이린, 슬기, 조이 등이 나오는 동영상을 보면 위와 같이 칭찬이 일색인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언니 귀여워요, 알면 알수록 사랑하게 되는 사람 김예림, 진짜 언제 어디서든 활기 넘치고 귀여운 예림이 누나, 역시 매력 넘쳐요.' 등, 기분좋은 칭찬이 많이 있는 것을 우리는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나 매력적인 연예인 중 하나인데, 도대체 누가 예리 통허리 라는 단어를 만들어서 뿌리고 다니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사람은 카메라 각도에 따라 몸매가 달라보일 수도 있는 것이고, 잘못 찍었을 경우 굴욕사진이 나올 수도 있는 것이죠. 그런 것을 가지고 본인의 열등감을 보여선 안됩니다.



굳이 이야기를 하지 않아도 레드벨뱃은 정말 많은 인기가 많은 그룹입니다. 그리고 통허리가 아닌데도 우긴다거나, 본인의 몸매는 생각하지도 않고 여자 연예인에 대해 열등감을 표현하는 행위들은 오히려 자기 자신을 불행하고 만드는 요인입니다. 남들이 잘나간다고 해서 흠을 찾으려 하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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